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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너리 방문기

  • 세라룬가 달바 바롤로의 기수- 에토레 제르마노 Ettore Germano 와이너리

    2022.10.24 by 이탈리아 와인로드

  • 바롤로와 바르바레스코를 평정한다-라 스피네타 La Spinetta 와이너리

    2022.09.30 by 이탈리아 와인로드

  • 크뤼 바롤로를 포기할지라도 품질은 지킨다-마솔리노 와이너리

    2022.05.07 by 이탈리아 와인로드

  • 부씨아 바롤로로 떠오르는 신성- 실바노 볼미다 Silvano Bolmida

    2022.04.28 by 이탈리아 와인로드

  • 꼭 봐야 할 인생 셀러- 소르도 조반니(Sordo Giovanni) 와이너리

    2022.03.31 by 이탈리아 와인로드

  • 바롤로의 살아있는 전통- 포데리 콜라 Poderi Colla 와이너리

    2022.03.12 by 이탈리아 와인로드

  • 바르베라 다스티 라볼리오나 와인의 25년 숙성 비결

    2022.01.06 by 이탈리아 와인로드

  • 독일과 이탈리아가 와인으로 하나가 되다-힐버그 파스퀘로 와이너리

    2021.05.13 by 이탈리아 와인로드

세라룬가 달바 바롤로의 기수- 에토레 제르마노 Ettore Germano 와이너리

에토레 제르마노 와이너리는 포도 농부가 1960~1970년대 와인 붐을 타고 바롤로 생산자로 변신을 도모했을 때 전형적인 성공담을 보여준다. 1856년 제르마노 선조는 세라룬가 달바 마을로 이주한다. 가족은 체레타 밭을 경작했고 이곳의 농작물을 인근 시장에 내다 팔면서 연명을 했다. 체레타 밭은 제르마노 가족의 모체 밭으로 130년 뒤에는 바롤로 크뤼 밭으로 지정된다. 1960년대에 에토레 제르마노가 가업을 승계하였고 그에 의해 와이너리 설립계획이 구체화한다. 포도 묘목 접목 전문가였던 그는 틈틈이 포도밭을 고품질 수종으로 교체하면서 와인 생산자의 기반을 다졌다. 또한, 인근의 프라포(prapo), 라자리토(lazzarito) 같은 명당 밭을 인수했다. 1975년, 드디어 상호를 자신의 이름으로 정한 와..

와이너리 방문기 2022. 10. 24. 05:36

바롤로와 바르바레스코를 평정한다-라 스피네타 La Spinetta 와이너리

라 스피네타는 리베티 가족 소유 와이너리며 가족의 진취적인 사고방식과 마케팅 능력이 시너지 효과를 거두어 리베티 와인 그룹으로 성장했다. 현재 피에몬테주에 세 군데 와이너리와 토스카나주에 한 곳의 와이너리를 거느리고 있다. 1960년대 주제페와 리디아 부부는 카스타뇰레 델레 란제 Castagnolo Delle Lanze 마을에 이주해 온다. 부부는 포도밭을 경작하면서 네 명의 자녀를 두고 있었다. 1977년대에 부모의 토지를 기반으로 성장한 자녀들이 라 스피네타를 창립한다. 와이너리가 소재하는 곳은 세계적인 모스카토 산지였고 당연히 이들의 첫 와인은 모스카토였다. 하지만 리베티의 모스카토는 특별했는데 싱글빈야드에서 수확한 포도로만 만들었다. 이들의 모스카토는 이탈리아 최초의 싱글빈야드 모스카토로 기록된다..

와이너리 방문기 2022. 9. 30. 23:49

크뤼 바롤로를 포기할지라도 품질은 지킨다-마솔리노 와이너리

마솔리노(Massolino) 와이너리는 마솔리노 가족이 운영하는 패밀리 와이너리입니다. 포도밭 관리부터 양조, 숙성, 사무까지 가족들이 도맡아 하고 있어요. 마솔리노 와이너리의 정식 이름은 Azienda Agricola Vigna Rionda Massolino로 조금 길어요. Azienda Agricola는--> 와이너리, Vigna Rionda는--> 리온다 포도밭이란 뜻을 갖는 이탈리아 단어입니다. 비냐 리온다는 바롤로 와인 규정이 정해 놓은 절차에 따라 네비올로 재배, 양조, 숙성, 병입 과정이 이루어지는 170개 포도밭 중에 하나입니다. 밭 면적은 좁지만 마솔리노를 포함해서 9군데 와이너리가 나눠가지고 있어요. 비냐 리온다는 1930년대 마솔리노 가족이 와인에 발을 들여 놓은 후 첫 번째로 구입한..

와이너리 방문기 2022. 5. 7. 05:50

부씨아 바롤로로 떠오르는 신성- 실바노 볼미다 Silvano Bolmida

오늘은 호탕하고 유머감각도 뛰어난 실바노 볼미다 사장이 운영하는 와이너리를 소개할게요. 그는 피에몬테주 몬포르테 달바(Monforte d'Alba) 부씨아란 곳에서 22년을 바롤로 생산에만 전념해 오고 있어요. 볼미다씨가 자신의 와이너리를 운영하기 전에는 바릴레란 전통 깊은 와이너리에서 20년간 양조가로 근무했다고 하니 그의 인생 자체가 와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죠. 그러던 중 1999년에 독립을 결심했고 4헥타르 규모의 포도밭이 딸린 작은 농가를 구입했다고 하네요. 밭이 작다보니 와인 양은 적었지만 그는 자식 키우는 마음으로 온 정성을 쏟아부을 수 있었다고 해요. 특히 부씨아 밭에서 나오는 바롤로는 인기가 치솟아 단시간에 실바노 볼미다의 아이콘 와인 자리를 꿰찼어요. 2018년도는 실바노 볼미다씨에게는..

와이너리 방문기 2022. 4. 28. 01:23

꼭 봐야 할 인생 셀러- 소르도 조반니(Sordo Giovanni) 와이너리

오늘은 접근성이 뛰어난 바롤로 와이너리 한 군데를 소개할게요. 소르도 조반니라는 곳인데 따로 성만 빌려서 소르도 와이너리라고도 불러요. 이곳 방문을 강추하는 이유는 먼저 지상 12미터 아래에 있는 셀러 경치가 장관이고요. 다음은 찾기가 쉽다는 점이에요. 소르도는 11개의 마을로 이루어진 바롤로 와인 지역에서, 중앙에 자리 잡고 있는 카스틸리오네 팔레토란 마을에 소재하고 있어요. 대부분의 와이너리는 가급적이면 포도밭 가까이에 있으려는 성향이 있는데 그러면 양조장과 포도밭이 근접하게 되어 신선한 포도로 와인을 만들기가 훨씬 수월해져요. 그러다 보니 대부분의 와이너리가 언덕에 있게 마련인데 소르도의 건물은 평지에 있어요. 물론 포도밭은 해발 높이가 3백 미터가 넘는 언덕에 있지요. 그러면 소르도 와이너리를 방..

와이너리 방문기 2022. 3. 31. 00:47

바롤로의 살아있는 전통- 포데리 콜라 Poderi Colla 와이너리

박물관 안에서 와인 시음해 본 적 있으세요? 알바에서 불과 7.7 km 거리에 있는 산로코 세노델비오(San Rocco Seno d'Elvio di Alba) 마을을 지나 브리코 델 드라고 언덕에 오르면 포데리 콜라 와이너리가 나와요. 포데리 콜라의 시음실은 와인 박물관 안에 마련해 놨는데요. 박물관 한쪽 벽을 통유리로 설치해 이곳을 통해 랑게의 낭만적인 포도밭 경치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내부는 18~20세기 초반까지 사용하던 농기구와 양조 기계로 채워져 있어 랑게 지역의 와인과 양조 역사를 쉽게 알 수 있게 했어요. 포데리 콜라 와이너리는 콜라(Colla)가족의 농가(Poderi)란 뜻을 지녔는데요. 콜라 가족 출신의 벱페는 지금의 바롤로 와인의 기반을 다지는데 큰 공헌을 했으며 바롤로 와인 산지의 가..

와이너리 방문기 2022. 3. 12. 20:52

바르베라 다스티 라볼리오나 와인의 25년 숙성 비결

스카르파 Scarpa 와이너리는 상호가 주는 선입견이 있어서 방문을 오랫동안 미뤄왔던 곳이다. 이름인 스카르파는 신발이란 뜻의 이탈리아어인데, 한 켤레도 아닉 한 짝이라 선뜻 방문할 마음이 일지 않았었다. 이곳의 와인을 과거에 몇 번에 걸쳐 시음한 적이 있었는데 와인이 남기는 여운이 특이해서 한 번 가보고 싶었지만 위치가 바롤로, 바르바레스코 와인 산지 같은 잘 알려진 와인루트에서 벗어나 있어서 망설이고 있던 참이었다. 방문을 다녀온 후에야 상호인 스카르파는 신발과는 아무 관련이 없음을 알았고 나머지 한 짝은 스카르파를 방문하면 자연히 찾을 수 있을 거라고 감히 말하고 싶다. 스카르파 와이너리의 시작은 1854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베네치아 출신 안토니오 스카르파(Antonio Scarpa)가 북이탈리..

와이너리 방문기 2022. 1. 6. 01:16

독일과 이탈리아가 와인으로 하나가 되다-힐버그 파스퀘로 와이너리

최근에 극소규모 와이너리에 다녀왔다. 6헥타르의 포도밭 면적에 연생산량이 2만 병 수준인 힐버그-파스퀘로(Hilberg-Pasquero)다. 1 헥타르면 3천 평 남짓한 밭에서 고작 한 해에 3천3백 명이 나온다는 얘기로, 일명 부띠크 와이너리라 할 수 있다. 재배 품종도 네비올로, 바르베라, 브라케토가 전부다. 네비올로 달바 2종류, 바르베라 달바 2종, 랑게 로쏘(바르베라와 네비올로 블랜딩 와인), 그리고 브라케토와 바르베라를 블랜딩한 바레이(Varej)가 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돌체토 와인도 생산했었으나 주인장 부부가 원하는 수준의 품질에 미치지 못하자 단종했다. 와이너리 주변 포도밭 파노라마 힐버그 파스퀘가 와인을 만들기 시작한 때는 1908년이나 그건 자급자족 수준이었고, 원산지명칭 보호에..

와이너리 방문기 2021. 5. 13.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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