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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에로 아르네이스

  • 봄을 만끽 할 수 있는 4가지 당일 와인투어 (2)회

    2023.08.24 by 이탈리아 와인로드

  • 봄을 만끽 할 수 있는 4가지 당일 와인투어 (1)회

    2023.08.12 by 이탈리아 와인로드

  • 한 지붕 아래 양조가가 세 명

    2023.05.29 by 이탈리아 와인로드

  • 안젤로 네그로 & 필리(Angelo Negro & Figli) 와이너리 방문후기

    2021.02.08 by 이탈리아 와인로드

  • 로에로 와인-역사,테루아,토양 정리

    2021.01.23 by 이탈리아 와인로드

봄을 만끽 할 수 있는 4가지 당일 와인투어 (2)회

봄을 만끽할 수 있는 4가지 당일 와인투어(1) 회에 이어지는 글입니다. 카날레 인구가 5천5백 명의 소도시다. 이곳의 명소인 낮은 천장의 포르티치를 따라가다 보면 오래된 상가와 장식마다 사연이 있을 법한 커피 하우스가 모습을 드러낸다. 가장 먼저 가 볼 곳은 에노테카 주정부가 운영하는 레조날레 델 로에로(Enoteca Regionale Del Roero https://www.enotecadelroero.it) 와인 샵이다. 한 켠에는 여행자 안내 코나가 있어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60여 군데 와이너리가 생산한 로에로 와인을 시음은 물론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2천 년도에 미슐랭 스타에 선정된 후 한 번도 놓친 적 없는 '일 리스토란테 알 에노테카'( il ristorante all'E..

블로그 운영자가 쓴 와인칼럼 2023. 8. 24. 12:25

봄을 만끽 할 수 있는 4가지 당일 와인투어 (1)회

봄 볕에 쬐인 포도나무 가지가 솜털을 단 새싹을 틔우기 시작했다. 와인은 만들기에 따라 50년이 넘는 보존력을 갖지만 정작 출발은 손톱만 한 싹이라는 게 여간 신비롭지 않다. 이탈리아 와인 산지를 그물처럼 연결하는 와인 가도(Strada Del Vino)도 여행객을 맞을 준비로 부산하다. 여행가도는 이탈리아 지역단위 와이너리와 지방 여행업계가 기획한 투어로 이탈리아 어디를 가든 와인 가도가 여행객을 기다리고 있다. 와인 가도를 따라 중세 고성 뾰족탑이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으며 공기에는 와인향이 서려있고 아기자기한 공방들이 여행자의 시선을 훔친다. 로에로 와인이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로에로 와인 가도도 덩달아 핫한 여행지로 부상 중이다. 흔히 로에로 크뤼 와인투어(Wine Tour tra i Cru d..

블로그 운영자가 쓴 와인칼럼 2023. 8. 12. 05:35

한 지붕 아래 양조가가 세 명

이탈리안 와인메이커 중 다섯 손가락에 뽑힐 만큼 저명한 잔프란코 코르데로 Gianfranco Cordero 양조가가 와이너리를 개업했다고 해서 방문했다. 이미 직업 양조가로 커리어에 정점을 찍고 있던 잔프란코 씨가 프로필에 와이너리 오너를 추가했다는 소식은 랑게지역을 들썩이게 했다. 이것 말고도 양조학을 전공한 두 자녀가 합류했다는 소식이 연이어 나오자 양조학 전공자 오너 시대가 오지 않았냐는 후문이 무성했다. 이 소식을 접했을 때 내 두뇌를 번개처럼 가로지른 생각은 '한 지붕 아래 양조가가 셋이면 서로 자기주장이 옳다며 좌충우돌하지 않을까'였다. 아무리 사리분별을 잘한다고 해도 의견 충돌은 인지상정인데 한 배에 양조가가 세명이나 타고 있으면 산으로 빠지지 않고 제대로 강기슭에 닿을 수 있을지 궁금했다...

블로그 운영자가 쓴 와인칼럼 2023. 5. 29. 19:33

안젤로 네그로 & 필리(Angelo Negro & Figli) 와이너리 방문후기

2월 1일 자로 이탈리아 대부분의 주가 옐로 존으로 내려갔다. 봉쇄조치의 가장 낮은 단계인 옐로 존을 맞이하면서 다음 조치가 나오는 15일까지는 이동의 자유를 만끽할 수 있게 되었다. 물론, 주(Regione) 경계를 벗어나지 않는다는 조건하에서 말이다. 요즘 나의 신조는 레드 존으로 다시 바뀔지 모르니 색깔이 바뀌기 전에 "최대한 현재를 즐기자"다. 그래서 도시간 이동제한이 느슨할 때 지인들 만나서 수다 좀 떨고 평상시에 찍어둔 와이너리도 가봐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오늘은 몬테우 로에로(Monteu Roero) 마을에서 3세기 넘게 굳건히 와인을 만드는 네그로(Negro) 가족을 만나보러 갔다. 네그로 가족이 경영하는 와이너리는 가족 성을 빌려 '안젤로 네그로 & 필리(Angelo Negro & Fi..

와이너리 방문기 2021. 2. 8. 07:50

로에로 와인-역사,테루아,토양 정리

로에로(Roero) 지역의 홍일점인 아르네이스 와인을 소개하겠다. 로에로 지역은 네비올로, 바르베라, 돌체토 같은 레드와인이 알려져 있다. 화이트 와인인 아르네이스는 레드와인에 주눅 들지 않고 자신의 화사한 매력을 십 분 활용해 레드와인과 어깨를 나란히 겨루고 있다. 예전에는 네비올로와 나란히 재배되는 풍습이 있어서 화이트 네비올로라 불려지기도 했다. 아르네이스 와인을 알려면 이 품종의 본산지인 로에로 지역을 먼저 알아보는 게 순서다. 로에로 지역의 와인 역사, 기후, 토양이 같으므로 화이트나 레드를 따로 구분하지 않았다. 앞부분을 알아본 후 세부적으로 아르네이스 와인으로 들어갈 예정이다. 로에로 위치 피에몬테주 남부에 위치한다. 중부의 젖줄인 타나로 강은 알바(Alba)를 관통하는데 강둑의 북쪽이 로에..

피에몬테와인 2021. 1. 23.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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