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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물로 만든 로제와인

    2024.12.02 by 이탈리아 와인로드

  • 바다가 천리 길, 사르데냐 섬의 마모이아다가 튀는 이유(2)

    2024.09.19 by 이탈리아 와인로드

  • 바다가 천리 길, 사르데냐 섬의 마모이아다가 튀는 이유(1)

    2024.09.11 by 이탈리아 와인로드

  • 와이너리 탐방-사르데냐 전통 탈로 와인을 말하게 하다

    2024.09.03 by 이탈리아 와인로드

눈물로 만든 로제와인

레드 품종을 화이트 와인 양조방식으로 만든 로제와인은 레드의 정열과 화이트의 냉철함이 공존한다. 레드와인 만드는 데 필수인 해박한 테루아, 영농기술, 양조 지식은 물론 화이트 와인의 핵심인 산도와 천연 아로마 추출에 정통해야 하므로 와인 메이커에게 로제와인은 까다로운 영역이다. 로제와인의 주 특기는 단연 마리화주다. 본 기사를 읽고 있는 독자가 마음 내키는 대로 시킨 음식(디저트 제외)이 로제 와인 맛과 충돌하거나 겉도는 경우는 드물다. 이렇듯 로제는 화이트나 레드가 넘을 수 없는 맛의 장벽을 자유롭게 넘나들고 두 와인의 간극을 채워준다. 로제와인 양조의 꽃은 침용(maceration)이다. 침용은 으깬 껍질과 주스와 접촉하는 시간을 말하며 이 시간의 길고 짧음에 따라 스타일은 큰 가지에서 잔 가지가 뻗..

블로그 운영자가 쓴 와인칼럼 2024. 12. 2. 03:45

바다가 천리 길, 사르데냐 섬의 마모이아다가 튀는 이유(2)

바다가 천리 길, 사르데냐 섬의 마모이아다가 튀는 이유(1)에 이어지는 글입니다.                                                                마모야다 비베스 Mamojada VIVES 록다운 여파로 모든 대면 행사가 줄줄이 취소되던 2020년 6월, 마모야다 협회는 마모야다 비베스 행사를 론칭했다. 첫회는 온라인 형식을 빌렸고 작년과 올해는 대면 행사로 열렸다. 비베스(Vives)는 사르데냐 방언으로 마시다(Bevi), 거주하다(Abita), 생활하다(Vivi)를 뜻하는 다의어다. 즉, 마모이아다에서 와인과 음식을 즐기면서 현지인처럼 살아보는 푸드 체험 행사다. 이곳이 바다와 동떨어진 곳임은 음식에서도 확연히 드러난다. 생선이나 해물, 보타르가 어란대..

블로그 운영자가 쓴 와인칼럼 2024. 9. 19. 02:12

바다가 천리 길, 사르데냐 섬의 마모이아다가 튀는 이유(1)

봄 어느 날, 나의 이메일함은 발신자가 사르데냐 섬인 초대장을 보여주고 있었다. 순간 내 마음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우영우가 고래지식을 속사포처럼 쏟아 놓을 때 장면이 떠올랐다. 그녀 주위로 푸른 바다를 헤엄치는 고래가 오버랩되 듯 내 마음은 에메랄드 빛 지중해가 찰랑대는 사르데냐의 백사장이 비쳤다. 하지만 발신주소를 검색창에 띄우자마자 검색된 영상은 모래사장에서 1백 Km나 먼 마모이아다 산촌을 가리키고 있었다. 거기다 얄궂게도 설봉사진도 보여주고 있어 지중해 섬은 모두 온화한 기후일거란 나의 짧은 기상지식이 발각 났다. 섬의 섬, 마모이아다 Mamoiada 사르데냐 섬은 제주도의 열 배나 크고 지중해에 떠 있는 섬 중에서 면적이 두 번째로 넓다. 이탈리아 여름 휴양지 순위의 상위를 점유할 정..

블로그 운영자가 쓴 와인칼럼 2024. 9. 11. 01:29

와이너리 탐방-사르데냐 전통 탈로 와인을 말하게 하다

휴가 홀릭인 이탈리아인들이 누리는 가장 긴 휴일은 언제일까. 필자는 성탄절 이브에 막이 오른 휴일이 다음 해 1월 6일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연말 휴가를 꼽겠다. 긴 휴가는 깊은 휴가 블루를 동반하기 마련. 연휴 끝 날인 1월 6일은 주현절로 명백한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이탈리아는 우울에 빠진다. 오죽하면 마녀 탓으로 돌리는 풍습이 생겼을 정도다. 현지인 표현을 그대로 옮기자면 '늙고 추하게 생긴 에피파니아 마녀가 1월 6일 빗자루를 타고 강림해 휴가를 다 쓸어간다'고 한다.그러나 휴가 블루 유효기간은 잠시. 설탕가루를 폭 뒤집어쓴 프라텔리 튀김과자가 마트나 동내 빵집 진열장을 채울 즈음이면 상황은 돌변한다. 파네토네가 크리스마스 전령사인 것처럼 프리텔리는 사육제가 성 큼 문 앞에 왔음을 알린다. 사육제는..

블로그 운영자가 쓴 와인칼럼 2024. 9. 3.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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