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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푸만테

  • 어느 캐나다 이민자의 이탈리안 드림

    2023.06.09 by 이탈리아 와인로드

  • 프로세코 신드롬은 로제가 이어간다

    2023.05.17 by 이탈리아 와인로드

  • 이탈리아 스푸만테의 왕, 프로세코 와인

    2021.01.15 by 이탈리아 와인로드

  • 네비올로 품종 정리

    2020.12.16 by 이탈리아 와인로드

  • 퇴마사 와인으로 코비드 19를 쫓아내세요

    2020.11.18 by 이탈리아 와인로드

  • 벨라비스타 와이너리를 동영상으로 감상하세요

    2020.10.30 by 이탈리아 와인로드

  • 벨라비스타 와이너리 방문 후기

    2020.10.29 by 이탈리아 와인로드

  • 모스카토 오디세이

    2020.10.23 by 이탈리아 와인로드

어느 캐나다 이민자의 이탈리안 드림

1918년 6월, 이탈리아 국민 영웅 프란체스코 바라카(Francesco Baracca)가 조정하던 전투기가 몬텔로 언덕(북이탈리아 베네토주 소재)에 추락한다. 그로부터 5년 후 바라카의 부모는 사비오 카레이스에서 막 우승을 거머쥔 엔조 페라리에게 흑마 문양을 기증 한다. 아들의 흑마를 탄 엔조 페라리가 카레이스에서 챔피언을 휩쓸라는 염원과 함께. 공중을 향해 박차 오르는 흑마문양은 바라카가 사고를 당하기 전까지 동체에 부착하고 다녔을 정도로 자신의 분신처럼 아꼈다. 얼마 뒤에 엔조 페라리는 흑마의 꼬리를 끌어올리고 배경을 노란색으로 바꾼 다음 맨 위 테두리를 이탈리아 삼색기로 두른 뒤 페라리의 엠블럼으로 사용한다. 페라리 엠블럼은 포르셰 자동차의 엠블럼과 흡사해 무성한 루머를 낳았다. 루머 중에는 흑마..

블로그 운영자가 쓴 와인칼럼 2023. 6. 9. 14:58

프로세코 신드롬은 로제가 이어간다

2020년 10월 28일 자 유럽연합 신문(Official Journal of the European Union)은 프로세코 로제(Prosecco Rosè DOC)의 공식 승인을 발표했다. 유럽연합의 공식 OK를 고대하던 생산자들은 이날부로 압력탱크 가동을 시작했고 셀러에서 대기 중이던 첫 발주 물량이 글로벌 유통망을 타게 되었다. 그동안 프란차 코르타, 알타 랑가, 트렌토 알토아디제 등 이탈리아 3대 거대 스푸만테는 경쟁적으로 로제 타입을 출시해 왔다. 그러나 프로세코는 색깔에 무관심하지 않느냐는 의구심을 일게 할 정도로 로제 트렌드에 침묵으로 일관해 왔다. 프로세코 로제 공식 론칭 발표회 자리에서, 프로세코 DOC 와인 컨소시엄의 루카 자비(Luca Giavi) 디렉터는 로제 프로세코의 원년 물량은 ..

블로그 운영자가 쓴 와인칼럼 2023. 5. 17. 12:13

이탈리아 스푸만테의 왕, 프로세코 와인

프로세코 와인은 글로벌 규모의 소비량과 대중적인 인기로 봤을 때 이탈리아 스파클링 와인의 왕이다. 프로세코 와인에게 2009년은 중요한 해다.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는 프로세코를 흉내 낸 짝퉁 와인들이 프로세코의 원조 지위를 위협하고 있었다. 그렇게 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2천 년 대 초기만 해도 프로세코는 품종 이름이라 지구에서 재배된 프로세코는 무조건 프로세코 와인으로 여겨졌다. 지역 연고 없이 판매되던 프로세코는 본고장인 이탈리아 베네토주와 프리울리 베네치아 줄리아 주(이하 프리울리로 생략)에서 나온 진성 프로세코에 커다란 흠집을 냈다. 종종 짝퉁은 품질이 형편없었고 진성 프로세코도 싸잡아 저급 와인으로 취급되었다. 프로세코 생산자들과 이탈리아 관련 부처는 이에 대처하기 위해 묘수를 낸다. 프로세코..

베네토와인 2021. 1. 15. 03:05

네비올로 품종 정리

몇 년 전에 와인 아카데미 회원들과 바롤로 와이너리 투어를 한 적이 있었다. 어떤 회원이 '네비올로 와인은 와인 애호가들의 종점이다. 호기심에서 시작한 와인은 5 대륙 와인을 골고루 체험한 뒤 네비올로에 귀결한다'라 했고 모두들 찬성하는 분위기였다. 다른 말로 하면 와인 산전수전 다 겪고 나면 네비올로 와인의 진가를 알게 된다는 뜻은 아닐까! 초보자한테는 인색하지만 어느 정도 와인에 훈련된 달인의 입안에서 자신의 진면목을 드러내는 까다로운 와인이다. 네비올로 와인은 다양한 아로마 스펙트럼을 품고 있지만 풀어놓는 방식은 섬세하고 강도는 은은하다. 색상은 레드와인임을 확인하는 정도로 옅은 붉은색을 띤다. 그러나 외모와는 정반대로 타닌은 떫고 입술은 입 안으로 빨아들일 기세로 쎄다. 아무리 봐도 카베르네 소비..

피에몬테와인 2020. 12. 16. 20:26

퇴마사 와인으로 코비드 19를 쫓아내세요

몇 달째 우리 주변을 떠나지 않는 코비드 19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와인이 있다. 일명 퇴마사 와인. 이탈리아 원어로 하면 스까차디아볼리 Scacciadiavoli. Scaccia-->추방, Diavoli-->악마. 이름만 들어도 코비드 19 악마가 달아날 것 같아 통쾌하다. 호러 영화에나 나올법한 단어는 사실인즉 와이너리 명칭이다. 하고많은 이름중에 왜 퇴마사일까? 문제의 와이너리 건물은 1884년 지어졌는데 멀지 않은 곳에 퇴마사 이웃이 살았다고 한다. 퇴마사는 퇴마의식을 벌이기 전에 사그란티노 와인을 마시곤 했다. 이유야 어쨌든 퇴마와는 아무 관련이 없는 건물주인이 이런 괴상한 이름을 붙였다니 주인도 괴짜인 건 마찬가지다. 사그란티노 와인 산지로 알려진 몬테팔코에 소재한다. 1884년 움브리아주를 다..

움브리아 와인 2020. 11. 18. 08:24

벨라비스타 와이너리를 동영상으로 감상하세요

프란차코르타 3대 스푸만테 하우스인 벨라비스타 Bellavista 와이너리를 동영상에 담아 봤어요. 이탈리아 코로나 사태가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2주 전에 방문했던 벨라비스타가 올 해의 마지막 와이너리일까 싶어요. 10월 29일 자 포스팅 벨라비스타 와이너리 방문 후기 blog.daum.net/baeknanyoung/326#none 와 함께 하시면 벨라비스타 와이너리 감상에 도움이 되리라 믿어요.

이탈리아 와이너리 투어 이야기 2020. 10. 30. 18:40

벨라비스타 와이너리 방문 후기

벨라비스타 와이너리는 건물이 지어진 언덕의 지명을 빌어 이름을 지었다. 아름다운 경치란 뜻을 지닌 벨라비스타는 다녀온 사람이면 이름을 그렇게 지은데 100% 찬성할 정도로 주위 경관이 뛰어나다. 벨라비스타는 불과 40년의 단기간 동안, 프란차코르타의 3대 스푸만테 하우스로 성장했다. 여기서 3대 스푸만테 하우스란 프란차코르타 탄생과 성장, 국제적 브랜드로 각인시키는 데 큰 기여를 한 생산자를 말한다. 참고로 벨라비스타와 더불어 까 델 보스코(Ca' del Bosco), 귀도 베를루끼(Guido Berlucchi)를 둘 수 있겠다. 프란차코르타(Franciacorta)란 피노누아, 샤르도네, 피노블랑 품종을 샴페인 방식으로 장기간 병 숙성한 정통 스푸만테다. 비교적 샤르도네 비중이 높으며, franciac..

롬바르디아 와인 2020. 10. 29. 03:16

모스카토 오디세이

단 맛은 본능이다. 호랑이 위협은 아기 울음을 멈추지 못했지만 곶감은 해냈다. 세상이 온통 회색빛으로 보일 때 한 조각의 케이크는 마음의 구름을 걷어내고 태양 빛으로 채운다. 깊은 숙면은 꿀 잠이고 인생조언은 꿀 팁이며, 맛있으면 꿀 맛이다. 우리의 마음과 단 맛의 밀월관계는 판대믹도 끊지 못했다. COVID19는 지구인에게 단기 가택연금을 선고했지만 단 맛 유혹은 가두지 못했다. 지구인은 평소 주량보다 와인을 50% 덜 마셨지만 모스카토 와인은 1% 밖에 줄이지 못했다. 모스카토 품종은 인류가 우연히 와인을 발견한 후 와인제조 목적으로 가꾸었다는 포도 조상중에 하나다. 우리 몸이 단 맛 유전자를 갖고 태어나듯 달콤한 모스카토는 인류 탄생 시기에 닿아 있다. 중동이 원산지로 알려진 모스카토 품종이 이탈리..

블로그 운영자가 쓴 와인칼럼 2020. 10. 23.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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