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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룬가달바

  • 피라 루이지 Pira Luigi 와이너리

    2022.09.13 by 이탈리아 와인로드

  • 랜선 와이너리 투어- 바롤로 와이너리(동영상)

    2021.01.06 by 이탈리아 와인로드

  • 신 바롤로 패밀리- 파올로 만조네(Paolo Manzone)

    2020.12.31 by 이탈리아 와인로드

  • 신 바롤로 패밀리- 페르디난도 프린치피아노

    2020.12.25 by 이탈리아 와인로드

  • 바롤로 와인 - 테루아, 지형

    2020.12.12 by 이탈리아 와인로드

  • 바롤로 와인-테루아, 기후

    2020.12.11 by 이탈리아 와인로드

피라 루이지 Pira Luigi 와이너리

피라 가족은 세라룬가 달바 마을에서 네비올로를 적어도 2백 년 전부터 가꾸고 양조해 왔다. 그러나 와인이 생산이 전문인 와이너리로 변모한 시기는 1950년대로 루이지 피라(Luigi Pira)에 의해서다. 루이지 피라는 세라룬가 달바의 유명한 크뤼 밭을 인수하기 시작했고 벌크(750ml 표준병에 병입 하지 않고 무게로 판매하던 전통방식) 판매방식을 폐지하고 모든 와인은 PIRA 라벨을 부착한 병에 넣어 판매했다. 피라 와이너리는 네비올로, 바르베라, 돌체토 같은 피에몬테 토착 레드 와인에 올인하고 있다. 이는 바롤로 생산자의 전형적인 스타일로 제품 라인에서 화이트 와인은 찾아볼 수 없다. 피라 성장의 원동력이 된 아이콘 와인은 바롤로, 랑게 네비올로, 바르베라 달바, 돌체토 달바다. 밭 면적은 10헥타르..

피에몬테와인 2022. 9. 13. 16:01

랜선 와이너리 투어- 바롤로 와이너리(동영상)

파올로 만조네 와이너리는 1999년부터 바롤로 와인을 생산해오고 있습니다. 바롤로 생산자 치고는 그리 경력이 길지는 않습니다만 와이너리 오너인 파올로 만조네씨는 반평생을 와인 양조로 뼈마디가 굳은 베테랑 양조가 입니다. 그가 와이너리 오너가 되기로 결심한 계기는 부인의 영향이 컷던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친정이 오래전부터 세라룬가 달바 마을에 포도밭을 5헥타르(1만 5천 평)를 소유하고 있었는데 딸한테 물려줍니다. 유산으로 받은 포도밭은 메리아메라 불리는 크뤼 밭으로 탁월한 숙성력을 갖춘 바롤로로 알려져 있어요. 파올로 만조네 사장은 메리아메 자연환경에 숙련된 양조기술을 결합시켜 3종류의 바롤로 와인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와이너리의 시그니처 바롤로는 메리아메 밭에서 나온 것으로 와인 전문가들로부터 좋은..

와이너리 방문기 2021. 1. 6. 08:00

신 바롤로 패밀리- 파올로 만조네(Paolo Manzone)

와이너리에 갔을 때 내가 한국인임을 안 직원들은 다양한 질문을 한다. 한식, 북한 문제, 한국인의 와인 취향 등등. 한국을 잘 모르는 이탈리안들은 이때다 싶어 질문이 꼬리에 꼬리를 문다. 와이너리 투어 때 와인시음과 포도밭 견학, 양조과정을 지켜보는 것도 중요한 과정 중에 하나다. 하지만 와인을 만든 장본인과의 사소한 대화를 통해 형성되는 친밀감도 와이너리 투어가 주는 재미 요소 중 하나라 생각한다. 내가 12월 초에 파올로 만조네(Paolo Manzone) 와이너리를 방문했을 때 오너인 파올로 만조네씨는 이런저런 대화중에 한국 수입사에서 수입을 제안해 왔다고 했다. 한국에 곧 자기가 만든 바롤로 와인이 상륙하게 되어 흐뭇하다고 했다. 그렇게 말할 때 양 귀에 걸려 있는 입은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파올..

와이너리 방문기 2020. 12. 31. 20:56

신 바롤로 패밀리- 페르디난도 프린치피아노

바롤로 와인은 우리가 프리미엄 와인에 갖고 있는 설렘과 기대를 충족시킨다. 유독 와인 마시는 날에 운이 나쁘거나 이상한 경로를 거처 저가로 풀린 바롤로가 아닌 이상 본전 생각이 들지 않는다. 엄격한 와인 규정, 일련의 양조, 숙성 과정은 엄격한 통제를 받고 있으며 다년간에 숙련된 노하우는 바롤로 와인의 만족도를 극대화 하는 추세다. 하지만 뭔가 아쉬운 감이 남는다. 맛있는 바롤로는 많지만 양조하는 이의 치열함, 번뜩이는 정신, 진정성을 담은 바롤로는 쉽게 만나지질 않는다. 170군데로 쪼개진 밭들이 자기는 다른 밭 하고 다르다고 외치며, 농축미와 복합미를 높이기 위해 포도는 과도하다 싶을 정도로 여기저기 잘려 나가고 있다. 아홉 개는 찼으나 한 개가 부족하다. 한 개의 결핍은 미완성에 대한 미련을 남긴다..

와이너리 방문기 2020. 12. 25. 03:30

바롤로 와인 - 테루아, 지형

▶이 글은 바롤로 와인 - 테루아, 기후에 이어지는 포스팅입니다. 링크 blog.daum.net/baeknanyoung/349 1억 3천만 년 이탈리아는 바다에 잠겨있었고 형체가 없었다. 6천5백만 년 전 조산 운동이 활발해 아프리카 판은 유럽판을 연속적으로 밀어냈다(조산 운동: 지구 표면의 넓은 퇴적층이 횡압력을 받아서 습곡 및 단층 작용을 일으켜 산맥을 형성하는 것). 지속적인 조산 운동은 바다로부터 알프스 산맥을 들어 올린다. 알프스 산맥은 2회에 걸쳐 융기를 했는데 2천만 년 전에 발생한 융기가 최근의 것이고 이때 알프스 산맥은 대체적으로 현재와 같은 모양을 갖추게 된다. 이때 이탈리아 반도 북쪽은 알프스 산맥이 활시위처럼 둘러싸고 있었고 극서 산줄기에서 뻗어 나온 아펜니노 산맥이 반도를 가로지르..

피에몬테와인 2020. 12. 12. 21:00

바롤로 와인-테루아, 기후

피에몬테주 기후는 아대륙 성(subcontinental) 기후권에 속한다. 봄, 가을이 우기이며 겨울과 여름은 강수량이 적거나 건기에 해당된다. 사계절이 뚜렷하고 여름은 덥고 겨울은 비교적 온후하다. 이러한 기후는 알프스 산이 가깝고 지중해의 영향이 약한 내륙에 위치하기 때문이다. 바롤로 지역은 남피에몬테 랑게 지역에 속한다. 알바(Alba) 시를 기준으로 서쪽 방향으로 50km/h 주행속도로 달리면 20분 정도 걸린다. 서쪽에는 알프스 산맥, 남쪽에 알타 랑가 언덕이 둘러싸고 있는 분지다. 프랑스에서 불어오는 차갑고 습기 찬 공기가 알프스를 넘으면 기온이 상승하고 건조해진다. 그 알프스의 혜택이 첫 번째 미치는 장소가 바롤로다. 공기는 싸늘하며 청명한 기운이 돈다. 알프스와 근접한 바롤로 서쪽은 여름에..

피에몬테와인 2020. 12. 11.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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