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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테르노 판티노(Conterno Fantino)와이너리 방문 후기

    2021.02.21 by 이탈리아 와인로드

  • 랜선 와이너리 투어- 카발로또 와이너리(동영상)

    2021.01.21 by 이탈리아 와인로드

  • 랜선 와이너리 투어- 바롤로 와이너리(동영상)

    2021.01.06 by 이탈리아 와인로드

  • 신 바롤로 패밀리- 파올로 만조네(Paolo Manzone)

    2020.12.31 by 이탈리아 와인로드

  • 극한 와인- 알프스의 바롤로(2)편

    2020.10.02 by 이탈리아 와인로드

  • 극한 와인-알프스의 바롤로 (1)편

    2020.10.01 by 이탈리아 와인로드

  • 소띠마노 와이너리(Sottimano)

    2020.05.11 by 이탈리아 와인로드

콘테르노 판티노(Conterno Fantino)와이너리 방문 후기

1982년 귀도 판티노(Guido Fantino)와 클라우디오 콘테르노(Claudio Conterno)는 동업하기로 하고 두 사람의 성을 딴 콘테르노 판티노(Conterno Fantino) 와이너리를 창업한다. 40년이 지나 현재까지 두 오너는 주변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동업관계를 잘 유지하고 있다. 사실 동업하면 서로 의지 할 수 있고 어려울 때 쉽게 헤쳐 나갈 수 있지만 잘못하며 원수지간이 되기 쉽다. 그런데도 용케 긴 동업관계를 유지하는 비결을 물어봤더니 각자 책임을 분명히 하고 서로 참견하지 않는다고 했다. 귀도 판티노 사장은 양조만 맡고, 클라우디오 콘테르노 사장은 포도밭 관리를 맡고 서로 터치하지 않는다고 한다. 어떻게 보면 계약관계처럼 냉정해 보이지만 한편으로는 서로를 깊이 신뢰하기 때문에 그..

와이너리 방문기 2021. 2. 21. 02:04

랜선 와이너리 투어- 카발로또 와이너리(동영상)

오늘 랜선 투어에서 가 볼 곳은 카발로또 와이너리입니다. 카스틸리오네 팔레토 마을에서 92년 동안 꾸준히 바롤로 와인 생산에 전념하고 있는 장인 가족입니다. 빗토리오 에마누엘레 3세 왕의 영지에서 농장 관리업무를 맡던 자코모 카발로또가 와이너리를 설립한 후 그의 아들인 주제페가 기사작위를 받으면서 바롤로 와인생산자로 면모를 갖추게 됩니다. 카발로또 와이너리 건물은 브리코 보스키스(Bricco Boschis) 포도밭 한가운데 지어졌으며 지하는 자연 숙성실로 개조해 바롤로와 다양한 레드와인을 숙성하고 있습니다. 브리코 보스키스 밭에서 수확한 네비올로로는 두 종류의 크뤼급 바롤로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카발로또 가족은 와인수집에도 열광적이며 전세계 각처로 부터 사들인 5백여병의 와인을 수집해 놓은 와인 컬랙션..

와이너리 방문기 2021. 1. 21. 07:46

랜선 와이너리 투어- 바롤로 와이너리(동영상)

파올로 만조네 와이너리는 1999년부터 바롤로 와인을 생산해오고 있습니다. 바롤로 생산자 치고는 그리 경력이 길지는 않습니다만 와이너리 오너인 파올로 만조네씨는 반평생을 와인 양조로 뼈마디가 굳은 베테랑 양조가 입니다. 그가 와이너리 오너가 되기로 결심한 계기는 부인의 영향이 컷던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친정이 오래전부터 세라룬가 달바 마을에 포도밭을 5헥타르(1만 5천 평)를 소유하고 있었는데 딸한테 물려줍니다. 유산으로 받은 포도밭은 메리아메라 불리는 크뤼 밭으로 탁월한 숙성력을 갖춘 바롤로로 알려져 있어요. 파올로 만조네 사장은 메리아메 자연환경에 숙련된 양조기술을 결합시켜 3종류의 바롤로 와인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와이너리의 시그니처 바롤로는 메리아메 밭에서 나온 것으로 와인 전문가들로부터 좋은..

와이너리 방문기 2021. 1. 6. 08:00

신 바롤로 패밀리- 파올로 만조네(Paolo Manzone)

와이너리에 갔을 때 내가 한국인임을 안 직원들은 다양한 질문을 한다. 한식, 북한 문제, 한국인의 와인 취향 등등. 한국을 잘 모르는 이탈리안들은 이때다 싶어 질문이 꼬리에 꼬리를 문다. 와이너리 투어 때 와인시음과 포도밭 견학, 양조과정을 지켜보는 것도 중요한 과정 중에 하나다. 하지만 와인을 만든 장본인과의 사소한 대화를 통해 형성되는 친밀감도 와이너리 투어가 주는 재미 요소 중 하나라 생각한다. 내가 12월 초에 파올로 만조네(Paolo Manzone) 와이너리를 방문했을 때 오너인 파올로 만조네씨는 이런저런 대화중에 한국 수입사에서 수입을 제안해 왔다고 했다. 한국에 곧 자기가 만든 바롤로 와인이 상륙하게 되어 흐뭇하다고 했다. 그렇게 말할 때 양 귀에 걸려 있는 입은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파올..

와이너리 방문기 2020. 12. 31. 20:56

극한 와인- 알프스의 바롤로(2)편

극한 와인-알프스의 바롤로(1) 편에서 예고한 대로 오늘은 로베르토 페란도 와이너리를 찾아갑니다. ☞(1)편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blog.daum.net/baeknanyoung/314 로베르토 페란도 와이너리(이후 페란도로 생략)는 카레마 테라쩨 밭에서 가꾼 네비올로로 두 종류의 카레마 와인을 생산합니다. Carema Etichetta Bianco(카레마 화이트 라벨)와 Carema Etichetta Nera(카레마 블랙 라벨)의 두 종류입니다. 페란도는 2헥타르의 포도밭을 소유하는데 약 6천 평 크기입니다. 카레마 포도농가는 70~80 가구 인데 한 가구당 포도밭 면적은 1500~ 2천 제곱미터(4백~6백평) 정도입니다. 10, 20, 30 헥타르가 평균인 일반 와이너리에 비하면 작지만 카레마 기준으로..

와이너리 방문기 2020. 10. 2. 05:30

극한 와인-알프스의 바롤로 (1)편

보통 우리는 왼쪽 포도밭이 익숙합니다. 오른쪽의 테라쩨 포도밭은 산악이나 해안절벽 같이 험난한 곳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포도밭 구조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카라마 산골마을에 전통 포도재배 구조인 테라쩨밭을 소개합니다. 그러면 카레마는 왜 이런 포도밭을 갖게 된 걸까요. 먼저 카레마는 돌산이 둘러싸고 있어요. 몽블랑에서 불어오는 세찬 바람과 날씨가 혹독한 산골입니다.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살라는 속담이 있죠. 카레마 주민들은 카레마에만 있는 유일한 보물을 찾기 시작했고 보물을 마을 뒷산에서 발견합니다. 즉, 산 경사면 3백~6백미터 사이에 바위가 몰려있고 그 위로 해가 하루 종일 비친다는 점에 주목합니다. 척박한 돌산을 밭으로 변모시키려는 자연과의 투쟁이 시작됩니다.. 돌을 파낸다음 빈자리를 흙으로 메웁니다..

와이너리 방문기 2020. 10. 1. 05:07

소띠마노 와이너리(Sottimano)

이번 주에 소개할 이탈리아 와이너리는 소띠마노입니다. 소띠 가족이 아니고 소띠마노 입니다(ㅎㅎㅎ). 바롤로 이웃마을인 바르바레스코에 소재하고 있어요. 바르바레스코 와인 생산 지정 4군데 마을중에 네이베(Neive)가 있는데 이곳에 소띠마노 셀러와 포도밭이 있죠. 네이베 마을은 정상에 솟아있는 중세고성과 발 밑에 펼쳐진 포도밭 경치가 아름다운 곳이죠. 소띠마노 와이너리는 45년전 소띠마노 부부가 설립했어요. 현재는 성장한 자녀들이 합세해서 온 가족이 가업을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소띠마노가 비교적 젊은 생산자임에도 불구하고 단시간에 성공할 수 있었던 건 와이너리 초창기부터 소량생산을 목표했기 때문이죠. 와이너리 규모가 커지면서 포도밭을 물색해야 했는데 포도밭 자연환경이 특별한 곳을 선별해서 골랐다는군요. 이..

와이너리 방문기 2020. 5. 11.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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