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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그란티노

  • 2021 안테프리마에 데뷔한 TOP 8 와인 동향 -성공하지 않고는 못 배기는 비결-전통,혁신,밀레니얼

    2024.11.21 by 이탈리아 와인로드

  • 2021 안테프리마에 데뷔한 TOP 8 와인 동향 -사그란티노의 이유있는 날씬함

    2024.10.31 by 이탈리아 와인로드

  • 거북이 걸음에 비유되는 사그란티노의 숙성력- 테누테 루넬리 와이너리

    2021.01.19 by 이탈리아 와인로드

  • 토스카나 출신, 체끼 (Cecchi) 패밀리의 새로운 도전

    2020.12.05 by 이탈리아 와인로드

  • 타닌의 끝판 왕, 사그란티노 와인을 정리했어요

    2020.11.18 by 이탈리아 와인로드

  • 퇴마사 와인으로 코비드 19를 쫓아내세요

    2020.11.18 by 이탈리아 와인로드

2021 안테프리마에 데뷔한 TOP 8 와인 동향 -성공하지 않고는 못 배기는 비결-전통,혁신,밀레니얼

2021 안테프리마에 데뷔한 TOP 8 와인 동향-사그란티노의 이유있는 날씬함에 이어지는 글 입니다. 페르티카이아 Perticaia 와이너리- 밭 면적: 16헥타르, 설립연도: 2000년 와이너리 경내에 들어가자마자 쟁기가 눈에 뜨인다. 와이너리 이름(페르티카이아)은 쟁기를 뜻하며 설립한 이의 모토를 담고 있다. 쟁기는 농부한테는 생명과 같은 농기구이므로 농부 정신으로 와인을 만들겠다는 투지다. 창립자 구이고 과르두리(Guigo Guardugli)는 다 수 와이너리를 거치면서 경험을 쌓은 관리자 출신 오너다. 어느 날 몬테팔코 마을에 왔다가 사그란티노 품종의 강직함과 야성에 매혹당한다. 2천 년도에 현 와이너리 건물과 16헥타르 포도밭을 구입하면서  몬테팔코 생산자로 거듭나다. 구이고 사장은 방치된 밭에..

블로그 운영자가 쓴 와인칼럼 2024. 11. 21. 03:05

2021 안테프리마에 데뷔한 TOP 8 와인 동향 -사그란티노의 이유있는 날씬함

어느 날 갑자기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이 있다. 평소에 조용해서 존재감을 거의 드러내지 않던 이라면 더 놀랍다. 조용함은 참으로 고약하다. 말 수가 적은 이는 일상도 무미건조할 거라고 우리는 막연히 생각한다. 이는 침묵이 눈 밖에서 일어나는 환골탈태의 노력을 희석하는 데서 일어난 착시가 원인이다. 만일, 공력이 드러나는 시점이 어려운 시기 라면 승부차기에서 결정골을 날리는 것과 같다. 인간사이에서나 일어나는 일이 와인업계에도 가끔 일어난다. 올해 시판되고 있는 2017년 산(2021년 기준) 몬테팔코 사그란티노가 그렇다. 2017년은 이탈리아 와인 키워드를 폭염과 가뭄을 내세울 정도로 어려운 해였다. 그러나 내공을 착실히 쌓았던 와인은 깨알 같은 밤하늘 별들을 제치고 빛나는 북극성과 같다. 지난 6월 7일..

블로그 운영자가 쓴 와인칼럼 2024. 10. 31. 01:49

거북이 걸음에 비유되는 사그란티노의 숙성력- 테누테 루넬리 와이너리

※ 사그란티노 와인을 시리즈로 올리고 있습니다. 사그란티노 품종과 몬테팔코 지역을 소개한 포스팅을 먼저 읽으시면 사그란티노 와인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타닌의 끝판 왕, 사그란티노 와인을 정리했어요 blog.daum.net/baeknanyoung/338 테누타 카스텔부오노(Tenuta Castelbuono) 와이너리는 거대한 거북이가 넙죽 엎드려 있는 형상을 하고 있다. 거북이 껍데기 밑에 위치한 등뼈 모양과 흡사해서 이탈리아어로 등뼈를 뜻하는 카라파체(Carapace)라 불린다. 첫눈에 양조장이라기보다는 조형예술로 보이는 이 건축물은 이탈리아 건축가인 아르날도 포모도로(Arnaldo Pomodoro)가 설계했다. 건물은 건축가와 루넬리 패밀리 사이의 오랜 우정이 낳았다. 2000년 이제 막 테누타..

움브리아 와인 2021. 1. 19. 02:58

토스카나 출신, 체끼 (Cecchi) 패밀리의 새로운 도전

전통적으로 이탈리아는 와인 생산량이나 소비량으로 봤을 때 프랑스와 쌍벽을 이루고 있다. 자연 음료인 물, 우유(양유, 염소유, 마유 포함)가 오염되었거나 비위생적인 이유로 안심하고 마실 수 없을 때 와인은 안전하며 위생적인 대안 음료였다. 와인은 절제해서 마시면 건강에 좋았고 적당한 열량도 공급했다. 농본 사회였던 이탈리아는 심한 밭 노동 후 와인 한 잔으로 육체의 고단함을 달래는 오랜 전통이 있었다. 거의 생명수와 같았던 와인은 고기, 밀, 올리브 오일과 함께 이탈리아인들의 주식이었으며 한 시대의 정치가나 영주의 능력은 이 음식들을 시장에 안정적(저렴한 가격)이며 지속적으로 공급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었다. 와인 소비 선진국인 이탈리아에서도 병에 담긴 와인(750ml 병)은 제2차 세계 대전 이후에나 ..

움브리아 와인 2020. 12. 5. 03:22

타닌의 끝판 왕, 사그란티노 와인을 정리했어요

사그란티노(Sagrantino) 품종은 상업목적으로 재배되는 와인 중 타닌 수치가 최고인 품종 중 하나다. 사그란티노와 어깨를 겨루는 품종은 타낫(tannat)과 네비올로 정도다. 타닌의 양은 보통 1리터 당 그램 수(g/litre)로 표시하는데 사그란티노는 3.5~4 그램, 네비올로는 3~3.5그램이다. 타닌이 비교적 높으면서 우리 입맛에 친숙한 와인으로는 카베르네 쇼비뇽이 있다. 허나 타닌 수치는 리터당 1.5~1.8 그램에 불과해 사그란티노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할 수 있다. 타닌 때문에 사그란티노 시도 욕구를 억누르지 말라고 당부드리고 싶다. 사그란티노의 타닌은 대부분 껍질에서 온다. 껍질 속 타닌은 고급 타닌으로 알려져 있으며 와인에 보디감과 숙성력을 증가시킨다. 그러나 고급 타닌을 축출하려..

움브리아 와인 2020. 11. 18. 21:47

퇴마사 와인으로 코비드 19를 쫓아내세요

몇 달째 우리 주변을 떠나지 않는 코비드 19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와인이 있다. 일명 퇴마사 와인. 이탈리아 원어로 하면 스까차디아볼리 Scacciadiavoli. Scaccia-->추방, Diavoli-->악마. 이름만 들어도 코비드 19 악마가 달아날 것 같아 통쾌하다. 호러 영화에나 나올법한 단어는 사실인즉 와이너리 명칭이다. 하고많은 이름중에 왜 퇴마사일까? 문제의 와이너리 건물은 1884년 지어졌는데 멀지 않은 곳에 퇴마사 이웃이 살았다고 한다. 퇴마사는 퇴마의식을 벌이기 전에 사그란티노 와인을 마시곤 했다. 이유야 어쨌든 퇴마와는 아무 관련이 없는 건물주인이 이런 괴상한 이름을 붙였다니 주인도 괴짜인 건 마찬가지다. 사그란티노 와인 산지로 알려진 몬테팔코에 소재한다. 1884년 움브리아주를 다..

움브리아 와인 2020. 11. 18.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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