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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케토

  • 독일과 이탈리아가 와인으로 하나가 되다-힐버그 파스퀘로 와이너리

    2021.05.13 by 이탈리아 와인로드

  • 클레오파트라를 매혹시킨 와인

    2021.01.13 by 이탈리아 와인로드

  • 이거 하나면 만병통치, 역사 속 와인 치료효과

    2020.11.30 by 이탈리아 와인로드

독일과 이탈리아가 와인으로 하나가 되다-힐버그 파스퀘로 와이너리

최근에 극소규모 와이너리에 다녀왔다. 6헥타르의 포도밭 면적에 연생산량이 2만 병 수준인 힐버그-파스퀘로(Hilberg-Pasquero)다. 1 헥타르면 3천 평 남짓한 밭에서 고작 한 해에 3천3백 명이 나온다는 얘기로, 일명 부띠크 와이너리라 할 수 있다. 재배 품종도 네비올로, 바르베라, 브라케토가 전부다. 네비올로 달바 2종류, 바르베라 달바 2종, 랑게 로쏘(바르베라와 네비올로 블랜딩 와인), 그리고 브라케토와 바르베라를 블랜딩한 바레이(Varej)가 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돌체토 와인도 생산했었으나 주인장 부부가 원하는 수준의 품질에 미치지 못하자 단종했다. 와이너리 주변 포도밭 파노라마 힐버그 파스퀘가 와인을 만들기 시작한 때는 1908년이나 그건 자급자족 수준이었고, 원산지명칭 보호에..

와이너리 방문기 2021. 5. 13. 19:05

클레오파트라를 매혹시킨 와인

브라케토 와인은 로마시대부터 마셨다고 전해지며 비눔 아켄세 (Vinum Acquense)라 불렸다. 클레오파트라는 브라케토 와인으로 율리어스 시저와 안토니우스를 유혹하는데 성공해서 최음효과가 있는 와인으로 알려졌다. 전설에 따르면 클레오파트라의 와인은 북이탈리아 피에몬테에서 온 브라케토 포도를 이집트의 강렬한 태양에 건조한 포도즙을 발효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여담으로 클레오파트라는 와인 테라피의 창시자이기도 하다. 그녀는 매끈한 피부를 유지하려고 모스토(포도과즙과 껍질이 섞여있는 액체)를 몸에 마사지했다. 브라케토 품종은 피에몬테주 알레산드리아 지방이 원산지이며 아퀴 테르메(Acqui Terme) 마을이 중심지로 알려졌다. 이 품종 와인 중 명성이 높은 와인은 브라케토 다퀴(Brachetto d'Acqu..

피에몬테와인 2021. 1. 13. 07:03

이거 하나면 만병통치, 역사 속 와인 치료효과

와인과 올리브유는 역사가 깊고 약 효과가 검증된 안전한 치료약이다. 성경이나 고대 이집트의 파피루스, 그리스 로마 신화는 와인과 올리브를 신의 세계를 연결하는 신성한 음식으로 표현했다. 또한, 인간의 생로병사를 치유하거나 통증을 완화시키는 명약으로 떠받들었다. 와인은 생활 속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민간요법의 형태로 그리고 성직자, 귀족, 지식층은 와인의 치료 효과를 칭송할 정도로 맹신했다. 코비드가 옛날에도 존재했다면 과연 유럽의 조상들은 다른 병들을 치료할 때처럼 와인을 처방하고 복용했을지 궁금해진다. 이번 포스팅은 고대부터 근세까지 적극적으로 받아들여졌던 와인 치료와 와인의 긍정적 효과를 정리해 놨다.여기서 근세는 1858년으로 선을 그었는데 이때는 자연과 신의 영역이라 믿어졌던 인간의 신체와 기..

와인과 얽힌 짧은 이야기들 2020. 11. 30.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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