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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카토

  • 이거 하나면 만병통치, 역사 속 와인 치료효과

    2020.11.30 by 이탈리아 와인로드

  • 패밀리형 와이너리, 뱁빼 마리노 방문기

    2020.11.05 by 이탈리아 와인로드

  • 모스카토 오디세이

    2020.10.23 by 이탈리아 와인로드

  • 피에몬테 와이너리 투어 여기만 가면 된다!

    2017.12.27 by 이탈리아 와인로드

  • 고집으로 일군 Pelissero 와이너리

    2016.07.21 by 이탈리아 와인로드

이거 하나면 만병통치, 역사 속 와인 치료효과

와인과 올리브유는 역사가 깊고 약 효과가 검증된 안전한 치료약이다. 성경이나 고대 이집트의 파피루스, 그리스 로마 신화는 와인과 올리브를 신의 세계를 연결하는 신성한 음식으로 표현했다. 또한, 인간의 생로병사를 치유하거나 통증을 완화시키는 명약으로 떠받들었다. 와인은 생활 속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민간요법의 형태로 그리고 성직자, 귀족, 지식층은 와인의 치료 효과를 칭송할 정도로 맹신했다. 코비드가 옛날에도 존재했다면 과연 유럽의 조상들은 다른 병들을 치료할 때처럼 와인을 처방하고 복용했을지 궁금해진다. 이번 포스팅은 고대부터 근세까지 적극적으로 받아들여졌던 와인 치료와 와인의 긍정적 효과를 정리해 놨다.여기서 근세는 1858년으로 선을 그었는데 이때는 자연과 신의 영역이라 믿어졌던 인간의 신체와 기..

와인과 얽힌 짧은 이야기들 2020. 11. 30. 20:45

패밀리형 와이너리, 뱁빼 마리노 방문기

작년에 한국에 갔다가 시음회에 간 적이 있다. 여기서 한 이탈리아 와인 생산자를 알게 되었다. 마우리지오 라 불리는 친구인데 시간 내서 한 번 자기 와이너리를 방문해달라고 했다. 코비드-19 다 뭐다 해서 계속 미루다가 드디어 10월 중순에 방문 약속을 정했다. 이 친구가 소유하는 와이너리는 북이탈리아 피에몬테주 산토 스테파노(Santo Stefano) 마을에 위치한다. 친구의 아버지인 뱁빼 마리노(Beppe Marino)씨가 1972년에 설립했고 자신의 성명을 따 와이너리를 뱁빼 마리노 라 지었다. 어머니 로살바, 마우리지오 부부가 와인 관련 전체 업무를 돌보는 패밀리형 와이너리다. 약속한 날은 10월 15일. 8월 중순 모스카토 부터 시작해서 바르베라 수확을 마지막으로 두 달에 걸친 수확이 막 끝난 ..

피에몬테와인 2020. 11. 5. 00:58

모스카토 오디세이

단 맛은 본능이다. 호랑이 위협은 아기 울음을 멈추지 못했지만 곶감은 해냈다. 세상이 온통 회색빛으로 보일 때 한 조각의 케이크는 마음의 구름을 걷어내고 태양 빛으로 채운다. 깊은 숙면은 꿀 잠이고 인생조언은 꿀 팁이며, 맛있으면 꿀 맛이다. 우리의 마음과 단 맛의 밀월관계는 판대믹도 끊지 못했다. COVID19는 지구인에게 단기 가택연금을 선고했지만 단 맛 유혹은 가두지 못했다. 지구인은 평소 주량보다 와인을 50% 덜 마셨지만 모스카토 와인은 1% 밖에 줄이지 못했다. 모스카토 품종은 인류가 우연히 와인을 발견한 후 와인제조 목적으로 가꾸었다는 포도 조상중에 하나다. 우리 몸이 단 맛 유전자를 갖고 태어나듯 달콤한 모스카토는 인류 탄생 시기에 닿아 있다. 중동이 원산지로 알려진 모스카토 품종이 이탈리..

블로그 운영자가 쓴 와인칼럼 2020. 10. 23. 05:45

피에몬테 와이너리 투어 여기만 가면 된다!

★ 피에몬테 와이너리 투어를 해야만 하는 이유 이탈리아 와인 중 품질이 탁월한 와인에게 부여하는 DOCG급 등급와인이 17종류나 된다(참고로 DOC등급 와인은 42개, IGT등급 와인이 없는 유일한 주) 포도밭 정상에 지어진 중세 고성과 고성이 내려다 보이는 포도밭 경치가 절경이란 이유로 이..

이탈리아 와이너리 투어 이야기 2017. 12. 27. 19:44

고집으로 일군 Pelissero 와이너리

페리세로 와이너리 스캐치: 2011년 이곳을 방문한 김영걸 화가님의 작품 페리세로 와이너리를 처음 방문한것은 2011년이였다.그때 소유주인 조르죠(Giorgio)가 직접 와이너리 안내를 맡았는데 그는 안내뿐아니라 양조및 영업도 담당하고 있었다. 그의 영어는 유창하지는 않지만 간간히 농담..

와이너리 방문기 2016. 7. 21.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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