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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몬테요리

  • 화이트 트러플과 돼지감자

    2021.12.30 by 이탈리아 와인로드

  • 알바의 핫한 맛집 -라 피올라 레스토랑

    2021.02.10 by 이탈리아 와인로드

  • 바롤로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인생음식

    2020.12.24 by 이탈리아 와인로드

화이트 트러플과 돼지감자

앞의 것은 세계 3대 진미에 들고, 뒤의 것은 서민음식으로 통하는데, 격이 하늘과 땅인 음식이 요즘 피에몬테 레스토랑 메뉴에 나란히 등장한다. 화이트 트러플이야 워낙 귀한 맛이니 생략하고 돼지감자만 잠시 말하고 싶다. 이탈리아 말로는 토피남부르 topinambur라 하는데 겨울철 피에몬테 별식이다. 한국에서 쓰임을 찾아보니 천연 인슐린이 풍부해 당뇨식으로 권하거나 아니면 사료용으로 쓰인다고 한다. 칡, 도라지, 흙 냄새가 나고 식감은 감자와 비슷한데 식감이 덜 퍽퍽하다. 이곳 사람들은 아티촉 향이 난다고 하는데 내 코는 그 향기는 한 번도 못 맡았다. 주로 전채요리에 오르는데 먼저 찌고 으깬 돼지감자를 컵 형태로 모양을 잡는다. 그 위에 더운 소스를 끼얹는다. 내가 먹어 본 소스 중 가장 어울리는 맛은 ..

와인과 얽힌 짧은 이야기들 2021. 12. 30. 23:13

알바의 핫한 맛집 -라 피올라 레스토랑

'라 피올라(La Piola)'레스토랑은 알바 도시의 핫 한 맛집 중 하나다. 알바 도시의 중심가 리소르지멘토 광장(Piazza Risorgimento)에 위치하고 있다. 바롤로 와인으로 성공을 거둔 체레토(Ceretto) 패밀리가 직영하는 레스토랑이다. 라 피올라 바로 위층에 있는 미슐랭 3 스타 '피아짜 두오모(Piazza Duomo)'레스토랑도 체레토가 소유하고 있다. 체레토 패밀리는 90년의 와인 생산 역사를 자랑하고 있으며 현재는 랑게 지역에 160 헥타르의 포도밭을 소유하며 매년 1백 만병을 생산한다. 바롤로 브루나테, 바르바레스코 아실리, 랑게 로에로(블랑제)가 잘 알려져 있다. 체레토 패밀리는 각 분야의 예술과들과 콜라보해서 와인과 예술의 결합을 시도하고 있다. 잘 알려진 것으로 카펠라 델..

이탈리아 요리 2021. 2. 10. 07:45

바롤로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인생음식

와인이 맛있는 곳은 음식도 맛있다. 우리에게 친숙한 이탈리아 와인 산지는 음식도 십중팔구 맛있다. 지금 마시고 있는 와인이 궁금해서 와인 정보 바다에 검색의 거물을 치면 지방 별미가 서너 개씩 딸려 나온다. 바롤로 11군데 마을은 지금은 포도밭 일색이지만 30~40년 전만 해도 포도밭은 숲, 목장, 과수원, 밭과 함께 농촌의 경관을 이루는 부분이었다. 바롤로에서 사는 사람들이 양식을 자급자족할 수 있는 하나의 완벽한 공동체였다. 숲은 땅의 다이아몬드란 화이트 트러플을 품고 있으며 개암나무에서는 노촐라(헤이즐넛) 열매를 맺었다. 목장은 토마 치즈와 파소네 고기(피에몬테주 토종 소고기)의 공급처였고, 밭에서 거둔 밀로는 바롤로의 유명한 타야린 파스타와 아뇰로 띠 라비올리를 만들었다. 이런 음식들이 나오는 식..

와인&음식 축제이야기 2020. 12. 24.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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