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의 전당 박람회(Salone del Gusto)에 선보인 치즈의 트랜드
2018.10.17 by 이탈리아 와인로드
한 번 빠지면 헤어나기 힘든 꼬릿꼬릿 함의 매력 - 페코리노 토스카노 치즈
2018.02.14 by 이탈리아 와인로드
토스카나주 요리
2013.04.15 by 이탈리아 와인로드
이번 맛의 전당 박람회(Salone del Gusto)에 선보인 치즈의 트랜드를 보면, 숙성 공방의 노하우와 각종 치즈 본연의 결합을 시도한 "아티산 숙성치즈"가 돋보인다. 페꼬리노 치즈(양젖 치즈)는 자체 맛과 향기도 뛰어나지만 숙성 중 치즈 외피에 올리브 잎, 볏집, 커피, 나무태운 재 등 천연재료..
와인&음식 축제이야기 2018. 10. 17. 19:22
어릴 땐 우유, 풀, 버터 향기가 나다가 대략 4개월 지나면서 꼬릿꼬랏한 냄새와 외양간에서 나는 냄새로 돌변하는 페코리노(양젖으로 만든 이탈리아 치즈의 통칭) 치즈의 모순. 그러나 이 모순된 맛에 길들여지면 신선놀음에 도끼자루 썩는 줄 모를 만큼 지갑이 가벼워지고 뱃 살이 늘어..
이탈리아 치즈 2018. 2. 14. 14:49
토스카나주(state) 요리는 약 3000년 경 이곳을 점령했던 에트루리아인들의 음식문화를 기원으로 하는데 이는 에트루리아 귀족들의 무덤에서 발견된 음식이나 식기를 그린 프레스코화로 알 수 있다. 기원 후 3~4세기경 로마군에 의해 이탈리아 반도가 점령,로마화된 후 문화,풍습은 물론 식..
이탈리아 요리 2013. 4. 15.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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