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만끽 할 수 있는 4가지 당일 와인투어 (2)회
봄을 만끽할 수 있는 4가지 당일 와인투어(1) 회에 이어지는 글입니다. 카날레 인구가 5천5백 명의 소도시다. 이곳의 명소인 낮은 천장의 포르티치를 따라가다 보면 오래된 상가와 장식마다 사연이 있을 법한 커피 하우스가 모습을 드러낸다. 가장 먼저 가 볼 곳은 에노테카 주정부가 운영하는 레조날레 델 로에로(Enoteca Regionale Del Roero https://www.enotecadelroero.it) 와인 샵이다. 한 켠에는 여행자 안내 코나가 있어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60여 군데 와이너리가 생산한 로에로 와인을 시음은 물론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2천 년도에 미슐랭 스타에 선정된 후 한 번도 놓친 적 없는 '일 리스토란테 알 에노테카'( il ristorante all'E..
블로그 운영자가 쓴 와인칼럼
2023. 8. 24. 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