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비오 꼬뇨 바롤로의 역량-라베라 크뤼
엘비오 꼬뇨 (Elvio Cogno) 와이너리의 오너인 발터 피쏘레 Walter Fissore는 최근의 소비자 와인 취향을 묻는 인터뷰에서 이렇게 대답했다."사람들이 예전처럼 와인을 많이 마시지 않습니다. 적게 마시기 때문에 품질을 제1순위에 두며 우아한 와인을 선호합니다. 양조 스타일이 전통적이나 현대적이냐는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추세에 맞추어 바롤로가 제품 포트폴리오에서 70%나 차지하는 엘비오 꼬뇨의 역량을 '와인은 토양을 비추는 거울'로 들었다. 토양은 와인 정체성에 기여하고 같은 이유로 토질의 다양성이 와인에서 분별될 수 있어야 한다는 발터는 강조한다. 엘비오 꼬뇨의 주된 바롤로 밭은 노벨로 마을 라베라에 집중돼 있다. 바롤로 밭 등급 체계인 MGA에 등록된 노벨로 마을의 밭 면적은..
피에몬테와인
2023. 4. 7. 1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