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페리티보 aperitivo 가향와인
2012.12.10 by 이탈리아 와인로드
이탈리아에 처음 왔을때는 와인을 별로 즐기지 않았어요. 달지도 않았을 뿐더러 산도와 타닌이 강해서 제 입이 거부했었죠. 대신 마르티니martini, 카르파노carpano라는 색깔도 예쁘고 달달한 아페리티보를 즐겨 마셨었죠. 특히, 여름에 시원한 얼음과 마시는 아페리티보는 그만이였죠.. 정..
와인과 얽힌 짧은 이야기들 2012. 12. 10. 1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