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차렐라와 파스타가 전부가 아니다
영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에서 사랑과 식욕을 잃은 줄리아 로버츠가 힐링 장소로 택한 장소가 이탈리아 나폴리. 나폴리 피자, 뽀모도리 스파게티가 식욕을 돌려주죠. 영화 일 포스티노, 리플리, 태양은 가득히 등 주옥같은 영화의 배경이 된 캄파니아주. 캄파니아 와인이 궁금하시죠? 캄파니아주의 프리미엄 와인 산지로 랜선 여행을 떠납니다. 나폴리에서 한 시간 정도 거리에 있는 아벨리노 지역으로 출발합니다. 아벨리노는 아펜니노산 산자락에 자리 잡고 있어요. 아벨리노는 이르피니아 와인으로 잘 알려져있는데요. 피아노, 그레꼬, 알리아니코 와인의 남이탈리아 최고 프리미엄 와인 산지예요. ▶ 참고: 피아노, 그레꼬, 알리아니코는 품종명이며 이탈리아가 그리스 지배를 받던 기원전 10세기경에 전래되었음 아벨리노 와인을 ..
와인&음식 축제이야기
2020. 10. 5. 18:13